2021-08-09 매일경제 기사원문 中 발췌
현재 국내에서 가상화폐 운용 시장은 가상화폐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예치 이자 제공과 예치에 따른 운용수익을 이자 개념으로 지급하는 두 종류 서비스가 있다.
이 중 가상화폐거래소와 연계된 예치 서비스 규모가 약 7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업체는 델리오다.
이에 비해 거래소와 별개로 예치를 받는 회사들은 차익거래 등 기존 금융권에 보편화된 수익전략을 가상화폐에 적용 중이다.
관련 규모가 약 3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업체로는 하루인베스트가 대표적이다.
세계1위 `코인운용사` 25조원 굴려…국내는 다합쳐도 1조원 - 매일경제 (mk.co.kr)
세계1위 `코인운용사` 25조원 굴려…국내는 다합쳐도 1조원 - 매일경제
한국선 가상화폐 운용 금지해외선 대형IB도 속속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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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매일경제 기사원문 中 발췌
■ 선배의 조언 /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
미래 준비하려 회계·금융지식 업그레이드
―본인을 소개해달라.
▷현재 가상화폐 예치 글로벌 플랫폼인 하루인베스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하루인베스트 서비스는 2019년 여름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100개국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주요 가상화폐 예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MBA 입학 전에는 카이스트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하고, 두산중공업에서 발전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졸업 후에는 증권사 IB, 대기업 경영전략 분야를 거쳤다.
SKK GSB 풀타임 MBA를 졸업한 지 6년 지났다.
―SKK GSB를 선택한 이유는.
▷미래를 준비하려면 회계·금융 지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국제화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관점과 영어 구사 능력 습득도 중요했다.
SKK GSB는 외국인 학생이 절반이 넘고 영어로만 운영되는 게 마음에 들었다.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0041354
성균관대 SKK GSB, 국내 MBA 10년연속 1위…美 켈리스쿨 학위도 동시에 취득 - 매일경제
◆ 한국형 MBA ◆ 성균관대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원장 에릭 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글로벌 MBA(주간) 평가에서 올해 세계 3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보다 19계단 상승한 것으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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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한경코리아마켓 기사 원문 中
한편 이날 가상자산 스테이킹 플랫폼 하루 인베스트의 이형수(휴고 리, Hugo Lee) 최고경영자(CEO)는
'최고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 세션 강의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조언을 내놨다.
그는 "현재 최소 9500개 이상의 가상자산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산업의 성장성에 집중해 장기 보유·분할매수 전략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FUD(Fear, Uncertainty, Doubt)에 지배당해서는 안된다"며
"시장 상황을 고려해 매수량을 유연하게 조절하고, 가격이 아니라 산업의 성장성과 데이터에 기반해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FUD는 시장에 대한 공포, 불확실성, 의심을 의미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6101018g
'루나 사태' 여파속 세계 최대 행사 '컨센서스 2022' 개막
'루나 사태' 여파속 세계 최대 행사 '컨센서스 2022' 개막, 美 텍사스 오스틴서 9~12일 개최 3년만의 오프라인 행사에 국내 기업도 다수 참여 "테라 붕괴 사태에 韓 프로젝트 설자리 좁아져"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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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한경코리아마켓 기사 원문 中
부스를 통한 참여도 이어졌다.
체인파트너스와 하루인베스트 등은 이번 행사 현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 각 사의 서비스를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10010200g
토큰2049에는 없었던 '크립토 윈터' [현장+]
토큰2049에는 없었던 '크립토 윈터' [현장+],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 '토큰2049' 9월 28~2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 위메이드·컴투스 등 게임사 참여 '눈길' 국내 대기업·제도권 투자사 관계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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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9 전자신문 기사 원문 中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 코리아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위한 예비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MS 예비인증은 정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기업들에게 부여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정보보호를 위한 기업의 관리체계와 활동이 국가 공인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평가하고 보증한다.
ISMS 예비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ISMS 290개 세부점검항목 중 196개 점검항목을 우선적으로 충족해야 한다.
하루인베스트 코리아 이형수 대표는"이번 ISMS 예비 인증 취득으로 하루인베스트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하루인베스트 고객들이 믿고 안심하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고도화하며,
보다 안전한 환경 제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루인베스트 코리아, ISMS 예비인증 취득 - 전자신문 (etnews.com)
하루인베스트 코리아, ISMS 예비인증 취득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 코리아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위한 예비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MS 예비인증은 정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기업들에게 부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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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국민일보 기사 원문 中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최대 12% 높은 이자를 주는 가상자산 예치서비스를 운영해온 하루인베스트가 입출금을 중단했다.
하루인베스트는 국내 기업 블록크래프터스가 운영 중인 가상자산 운용서비스 플랫폼이다.
13일 하루인베스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파트너사 중 한 곳에서 특정 문제를 발견했다”라면서
“보관하고 있는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13일 9시 40분부터 입출금 요청을 중단한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해당 파트너사와 문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해결을 위한 비상 계획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하루인베스트 측은 특정 파트너사가 어딘지 밝히지 않았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58273
코인 예치서비스 '하루' 입출금중단...투자자들 어쩌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최대 12% 높은 이자를 주는 가상자산 예치서비스를 운영해온 하루인베스트가 입출금을 중단했다. 하루인베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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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이데일리 기사 원문 中
하루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USD코인, 리플 등을 예치하면 연이율 10~12%의 이자를 지급하는 중앙화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다.
높은 이자율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다.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해 140개국에서 8만명의 이용자를 모았고, 누적 거래액은 약 3조원에 이른다.
입출금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 이용자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사인 하루인베스트는 싱가포르 회사지만, 한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국내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인 블록크래프터스가 모회사이다.
현재 하루 피해자 오픈채팅방에 모인 국내 이용자는 300여 명이다.
이용자들은 ‘먹튀 사태’가 벌어질까 전전긍긍하는 중이다.
회사가 사무실 운영을 중단하면서 불안이 커졌다.
14일 이데일리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루인베스트 코리아와 블록크래프터스를 방문해 보니, 사무실은 텅텅 비어 있었다.
관계자를 만나 보려고 방문했다는 한 피해자는 “2000만원 정도 묶여 있는데, 사무실에 와보니 돌려받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6566635641720&mediaCodeNo=257&OutLnkChk=Y
“한국판 FTX 터지나”…코인 예치 ‘하루’ 입출금 중단에 공포 확산
코인을 예치하면 연이율 12%의 이자를 지급하는 서비스인 ‘하루’가 돌연 입출금을 중단해 이용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하루는 지난 4년간 누적 거래액이 3조원에 이르는 대형 업체다.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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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이데일리 기사 원문 中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의 입출금 중단 사태의 단초가 된 ‘파트너사’는 비앤에스홀딩스(B&S Holdings)로 확인됐다.
14일 하루인베스트는 블로그 공지를 통해 “위탁 운영사 중 하나인 비앤에스홀딩스(옛 에이벤투스)가 허위 사실로 기재된 경영보고서를 제공해 이용자를 기만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비앤에스홀딩스를 형사 고소했으며, 민사 소송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84966635641720&mediaCodeNo=257&OutLnkChk=Y
하루인베스트 입출금 중단 촉발한 파트너사는 'B&S홀딩스'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의 입출금 중단 사태의 단초가 된 ‘파트너사’는 비앤에스홀딩스(B&S Holdings)로 확인됐다.(제공=하루인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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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이데일리 뉴스 원문 中
국내 코인 예치 업체 하루와 델리오가 연달아 지급불능 상태에 빠졌다.
하루는 위탁을 준 운용 파트너가 손실을 내면서 고객에게 돌려줄 자금이 사라진 상태고,
델리오는 고객 자산을 하루에 맡겼다가 못 받고 있어서다.
이용자 피해 규모는 3000억~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출금 중단 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이용자들은 집단 소송에 나섰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43926635642048&mediaCodeNo=257&OutLnkChk=Y
코인 예치 업체, 줄줄이 지급불능…FIU도 조사 착수
국내 코인 예치 업체 하루와 델리오가 연달아 지급불능 상태에 빠졌다. 하루는 위탁을 준 운용 파트너가 손실을 내면서 고객에게 돌려줄 자금이 사라진 상태고, 델리오는 고객 자산을 하루에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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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뉴스1 기사 원문 中
높은 수익률의 원천은 매우 뜻밖이었습니다.
이용자가 8만명에 달하는 업체(하루인베스트)가 5명 이하 소규모 인원이 만든 트레이딩 팀(B&S 홀딩스)에 고객 돈을 맡겨 얻은 수익이었던 것입니다.
...
하루인베스트 이용자들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용자가 8만명에 달하는 서비스가, 2~3명이 창업한 소규모 트레이딩 팀에 고객 자산을 맡길줄은 몰랐던 것이죠.
실제로 하루인베스트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의 홍보 문구에 '글로벌 톱(Top) 파트너'들의 '알고리즘 트레이딩'으로 자산을 운용한다는 내용을 기재했습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B&S홀딩스를 '글로벌 톱 파트너'로 보기엔 매우 어렵습니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finance/5078679
사상누각 코인 예치 서비스…'하루인베 사태' 총정리[박현영의 코인사이트]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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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SBS NEWS 원문 中
국내 가상자산 운용사에 투자금을 맡겼다 출금이 중단되자 투자자들이 회사 경영진들을 상대로 집단 고소에 나섰습니다.
피해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오늘(16일) 가상자산예치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의 경영진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 100여 명은 약 500억 원가량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32337&plink=SHARE&cooper=COPY
'출금 중단' 하루인베스트 · 델리오…투자자들 고소장 접수
국내 가상자산 운용사에 투자금을 맡겼다 출금이 중단되자 투자자들이 회사 경영진들을 상대로 집단 고소에 나섰습니다. 피해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오늘 가상자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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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헤럴드경제 뉴스 원문 中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루인베스트의 수익 전략은 ‘무위험 차익거래(아비트리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시간 운영되는 전 세계 수천개 코인 거래소간 가격 격차를 초단위로 활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자 기법이 무위험 차익거래라 손실을 볼 확률이 없다”면서
“우리가 최초지만, 2020년부터 국내에 아비트리지를 활용한 가상자산 운용업체가 여럿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상자산 하락장이 심화하면서 이같은 계획에도 차질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관계자는 “이론상으로는 ‘무위험 차익거래’가 가능하지만, 실전에서는 완전히 다르다”면서
“특히 가상자산 하락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을 경우 차익거래를 시도해도 매물 자체가 적어 계획대로 매도·매수하지 못하고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FTX 파산에 따른 악영향이 이제서야 발현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B&S홀딩스는 홈페이지를 없앴지만, 본래 홈페이지에는 FTX의 토큰 FTT에 투자한다는 설명이 기재돼 있었다.
"하루인베스트, 코인거래소간 ‘아비트리지’로 수익 낸다더니…하락장에 속수무책 [윤호의 크립토뷰]"-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하루인베스트, 코인거래소간 ‘아비트리지’로 수익 낸다더니…하락장에 속수무책 [윤호의 크
코인을 예치하면 연이율 12%의 이자를 지급하는 서비스를 운용하는 하루인베스트가 입출금을 중단한 데 이어,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등록한 업체인 델리오마저 이 여파로 출금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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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뉴스1 기사 원문 中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이날 오전 전직원에게 고용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모회사인 블록크래프터스 직원들도 함께 해고 통보를 받아 100명이 넘는 인원이 한꺼번에 해고됐다.
해고 사유는 최근 출금 중단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화상회의를 통해 해고를 통보한 후, 직원들에게 계약 해지 메일을 보냈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finance/5085222
'출금 중단' 코인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 전직원 해고 통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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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연합뉴스TV(동영상)
이번에 출금 중지 사태를 빚은 하루인베스트는 미등록 가상자산사업자입니다.
가상자산업체 36곳이 금융위원회에 등록돼있지만, 주로 가상자산 거래소나 보관, 관리업체들이고,
하루인베스트 같은 가상자산 운용업체는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역시 출금을 제한한 델리오는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돼있지만,
가상자산 보관·관리 및 이동 사업으로 신고한 뒤 운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왔습니다.
아무런 자격 요건이나 규제 없이 거액의 남의 돈을 맡아 운용하는 일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622017800641?input=1825m
등록도 없이 남의 돈 운용…가상자산은 '규제자유구역'?
등록도 없이 남의 돈 운용…가상자산은 '규제자유구역'? [앵커] 1, 2위 가상자산 운용업체들이 잇따라 출금을 제한하며 코인 시장에 혼란이 빚어지자, 제대로 된 규율이 없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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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뉴스1 기사 원문 中
하루인베스트는 지난 26일 이용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가장 문의가 많았던 질문 5가지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
이에 이용자들은 하루인베스트가 B&S홀딩스로부터 받지 못한 자금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전체 운용 자산 중 '손실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문의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하루인베스트 측은 "B&S홀딩스의 손실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B&S에 우리 자산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또 B&S홀딩스 측에 남아있는 자금 규모를 모르므로 하루인베스트의 손실 규모도, 이용자들에게 반환할 수 있는 자금 규모도 '모른다'고 일관했다.
단, B&S홀딩스 외 내부 트레이딩 팀이나 다른 파트너사에선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finance/5089870
하루인베스트 "손실 규모 파악 못해"…알맹이 빠진 답변에 이용자 '혼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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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2 뉴스1 기사 원문 中
하루인베스트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및 회사 매각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하루인베스트 측은 "회사 자산 매각을 포함해 손실을 메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6월 말을 기점으로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고 필수 인력으로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인베스트는 지난달 22일 전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
또 "법정관리나 회사 매각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우선은 지금까지 취해온 법적 조치를 최대한 이어감으로써 기존 자산을 회수하는 게 제일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루인베스트는 B&S홀딩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맡긴 자산을 회수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finance/5095352
하루인베스트 "법정관리·회사 매각 가능성…우선 자산 회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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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 中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직무대리 채희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루인베스트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에도 하루인베스트와 협력사 비앤에스홀딩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회계 자료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1419404159254
[단독]'가상자산 출금 중단' 사태 수사 검찰, 하루인베스트 압수수색 - 머니투데이
'하루인베스트 가상자산 입출금 중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하루인베스트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직무대리 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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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뉴스1 기사 원문 中
20일 서울회생법원 제13부는 하루인베스트 코리아에 대한 보전처분을 결정하고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앞서 하루인베스트 피해 이용자 118명은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를 통해 법원에 하루인베스트의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법원은 채무자가 회생절차 개시 전에 방만하게 사업의 경영을 하거나 재산을 도피, 은닉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 결정을 내린다.
이 경우 채무자는 하루인베스트다.
또 포괄적 금지명령은 채무자에 대한 법률상 회생 절차가 개시되기 전까지 회생 채권자나 담보권자들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등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하루인베스트의 채권자들은 회생 절차가 시작되기 전까지 강제집행이나 가압류, 가처분 등을 할 수 없다.
하루인베스트의 회생 절차 관련 심문은 지난 18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가 불출석하면서 다음달 17일로 연기됐다.
법원, 델리오 이어 하루인베스트에도 보전처분 결정·포괄적 금지명령 - 뉴스1 (news1.kr)
법원, 델리오 이어 하루인베스트에도 보전처분 결정·포괄적 금지명령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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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TV 조선 동영상 뉴스
정부는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출범시키고 코인 등 각종 가상자산 관련 범죄에 본격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26/2023072690203.html
"5년 피해액 5.3조"…가상자산합수단 출범, 코인 시세조종 본격 수사
[앵커]가상화폐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범죄도 기승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가상자산 범죄 피해액만 5조 원이 넘을 정도인데요, 검찰..
news.tvchosun.com
2023-07-27 SBS Biz 뉴스 원문 中
어제(26일) 출범한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이 가상자산 운용·발행·유통사의 사기 혐의 3건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남부지검에서 수사하던 하루인베스트·델리오 사기 의혹, 피카 코인 발행사 피카프로젝트 사기 의혹, 위믹스 발행사 위메이드 사기 의혹 등이 대상입니다.
오늘(27일) 검찰에 따르면 남부지검은 이들 사건 3건을 금융조사1부에서 합수단으로 재배당했습니다.
가상자산합수단 1호사건은 델리오·하루인베·피카·위메이드 사기 의혹 - SBS Biz
가상자산합수단 1호사건은 델리오·하루인베·피카·위메이드 사기 의혹
어제(26일) 출범한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이 가상자산 운용·발행·유통사의 사기 혐의 3건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그간 남부지검에서 수사하던 하루인베스트·델리오 사기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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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SBS Biz 뉴스 원문 中
앞서 하루인베스트 투자자 100여 명은 법원에 하루인베스트 코리아의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루인베스트 측은 회생의 당사자인 채무자가 버진아일랜드 등에 있는 다른 법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루인베스트는 싱가포르 등 해외에도 법인이 있습니다.
회생절차 당사자가 명확하지 않자 피해 투자자 측은 하루인베스트 모회사 블록크래프터스와 싱가포르 법인 하루 매니지먼트의 회생 절차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이날도 실질적인 채무자는 한국에 있는 하루인베스트 코리아라는 취지로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측 주장이 엇갈리자 재판부는 다음 심문기일을 오는 9월 7일로 잡고, 이날까지 채무자를 특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표 불참한 하루인베스트 회생심문…"채권자는 '해외법인'" 주장 - SBS Biz
대표 불참한 하루인베스트 회생심문…"채권자는 '해외법인'" 주장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가상자산 투자를 받아온 하루인베스트가 돌연 출금 서비스를 중단한 지 2달이 지난 가운데, 투자자의 회생절차 신청으로 열린 하루인베스트의 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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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뉴스1 기사 원문 中
하루인베스트 측은 현재 회생 대상이 된 법인들은 실질적인 채무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루인베스트 코리아와 모회사 블록크래프터스, 싱가포르 법인 BC하루 모두 실질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던 법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대신 하루인베스트 측은 버진아일랜드 소재 '하루 매니지먼트'를 실질적인 채무자로 봤다.
가상자산 예치를 이용자와 하루인베스트 간 일종의 계약이라고 봤을 때,
이용자와 계약을 체결한 법인은 버진아일랜드 소재 법인이라는 주장이다.
하루인베스트 약관 상 주체도 버진아일랜드 소재 법인이다.
하지만 피해 이용자들 측 법률대리인은 버진아일랜드 법인을 '페이퍼컴퍼니'로 보고 있다.
실제로 하루인베스트 홈페이지에 기재된 사무실 주소를 구글에 검색하면,
하루인베스트 외에도 수많은 회사가 동일한 주소를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주소에 여러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용 주소일 가능성이 있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finance/5146382
하루인베 사태, '회생 대상' 두고 난항…이형수 대표측 "회생 실효성 없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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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뉴스1 기사 원문 中
25일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는 공지를 통해 "하루인베스트의 최종 준비서면을 지난 21일 법원에 제출했다"며
자료에 적은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
이달 7일 열린 회생 심문에서도 회생 당사자가 누구인지에 관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인베스트 측은 버진아일랜드 소재 하루 매니지먼트가 채무자라고 주장했으나,
이용자 측 의뢰인은 하루 매니지먼트만을 채무자로 보기는 어렵다고 반박했다.
모회사 블록크래프터스를 포함한 '하루' 관련 법인들이 모두 하루인베스트 서비스를 통해 매출을 올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난 21일 추가로 제출한 자료에서 하루인베스트는 그간 펼친 주장을 고수했다.
이형수 대표는 이날 공지에서 "이용자들이 명시한(회생 대상이 된) 한국 법인들은 하루인베스트 서비스의 자산을 실질적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생 대상이 된 하루인베스트 코리아, 블록크래프터스 등은 하루인베스트의 실소유주가 아니란 주장이다.
'출금 중단 100일' 하루인베스트 "국내 법인에 자산 없다" - 뉴스1 (news1.kr)
'출금 중단 100일' 하루인베스트 "국내 법인에 자산 없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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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서울경제 기사 원문 中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서버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6월 출금을 중단한 지 4개월만이다.
이 대표는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서버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며
“수 주 내로 모든 회원 정보를 백업하고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ZTW98JZ/GA01
하루인베스트, 서버 중단…'출금 정지 4달만'
가상자산 플랫폼 하루인베스트가 서버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형수 하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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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연합뉴스TV 동영상
'1조원 코인출금 중단' 하루인베스트 운영진 3명 구속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206017200641?input=1825m
'1조원 코인출금 중단' 하루인베스트 운영진 3명 구속
'1조원 코인출금 중단' 하루인베스트 운영진 3명 구속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은 고객들을 속여 1조원대 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가상자산 예치 플랫폼 하루인베스트 운영사
www.yonhapnewstv.co.kr
2024-02-22 KBS 뉴스 원문 中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 부장검사)은 오늘(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하루인베스트 운영업체 공동대표 A·B 씨와 사업총괄대표 C 씨를 구속기소하고 업체 최고운영책임자 D 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하루인베스트에 예치하면 무위험 운용을 통해 원금을 보장하고 업계 최고 수익을 지급할 것처럼 고객들을 속여 1조 4,000억 원 상당의 코인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D 씨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회사 자금 3억 6,843만 원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업무상횡령)도 받습니다.
‘1조원대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구속기소 | KBS 뉴스
‘1조원대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구속기소
고객들을 속여 1조 4,000억 원대 코인을 받아낸 뒤 출금을 금지한 가상자산예치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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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파이낸셜뉴스 원문 中
8일 파이낸셜뉴스가 입수한 A4용지 12쪽 분량의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하루인베스트 운영업체 공동대표 A씨(44)와 B씨(40), 사업총괄대표 C씨(40)는 2020년 8월 외부운용사 선정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는 무자격 운용업자 D씨를 외부운용사로 선정하고 비트코인 90개를 운용·위탁하기 시작했다.
검찰은 이들이 D씨의 위탁 운용 비율을 점차 증가시켜 2021년 11월 24일에는 약 79%(비트코인 2767개, 이더리움 1만 2900개, 테더 550만개)까지 확대했고 2022년 3월 29일 시점에는 고객들이 예치한 가상자산의 약 94%(비트코인 5000개, 이더리움 3만개, 테더 1000만개)를 운용 위탁했다고 봤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3081919353076
[단독] 檢 "'1조 먹튀' 하루인베스트, 외부운용사 1명에 예치 자산 94% 위탁"
[파이낸셜뉴스] 고수익을 미끼로 1조4000억원대 코인 투자 사기를 벌인 가상자산예치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 경영진들이 기준 미달의 무자격 운용업자 1명에게 고객 가상자산 94%(1조3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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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이데일리 기사 원문 中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재판장 양환승)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하루인베스트 운영업체 공동대표 A(44)씨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이날 “자세한 내용은 증거 열람 등사를 마친 뒤 말씀드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96646638824960&mediaCodeNo=257&OutLnkChk=Y
‘1조원대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혐의 부인
고객들로부터 1조4000억원대 코인을 받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가상자산예치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 경영진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이데일리DB)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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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SBS NEWS 원문 中
서울회생법원은 오늘(4일) 두 회사가 낸 회생 신청을 "계속기업 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크지 않고,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게 채권자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하루인베스트코리아에 대해 "가상자산 출금이 정지된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플랫폼 운영이 중단된 상태"라며
"주요 경영진이 구속기소된 점 등에 비춰 사업을 계속 영위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99705&plink=SHARE&cooper=COPY
'가상자산 출급 정지' 하루인베스트 · 델리오 회생 신청 기각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두 회사가 낸 회생 신청을 "계속기업 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크지 않고,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게 채권자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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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뉴시스 기사 원문 中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양환승)는 19일 오후 2시께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형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하루인베스트 공동대표 A(44)씨와 B(40)씨, 사업총괄대표 C(40)씨, 최고운영책임자(COO) D(38)씨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변호인은 "피고인들이 고객의 가상자산을 빼돌리거나 착복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시장 중립적 전략으로 (가상자산을) 운용해 고객에게 약속한 수익률을 상회하는 운영수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공동대표 A씨 등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역시 외부 운용업자 E씨의 사기 범행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E씨가 하루인베스트 운영 초창기부터 안정적이고 우수한 실적을 내 많은 양의 가상자산을 위탁해 운용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2023년 6월 E씨가 C씨를 찾아와 약속을 어기고 시장 중립적이지 않은 투기적 전략을 사용하다 위탁받은 자산을 상실했으며, 그간 발송한 보고서는 허위였다고 알려왔다"고 했다.
이어 "E씨가 철저히 피고인들을 속이고 손실 발생을 은폐한 것"이라며
"A씨 등 경영진은 E씨의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고, 이 사실은 검찰도 인정해 이들이 공범관계라고 주장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피고인들로선 E씨가 자산을 상실한 이상 더 이상 서비스를 지속하기 어렵다 생각해 입출금을 중단한 것이고,
E씨를 상대로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 소송도 청구해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외부 운용업자의 독자 범행" :: 공감언론 뉴시스 :: (newsis.com)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외부 운용업자의 독자 범행"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고객들을 속여 1조4000억원대 코인을 받아낸 뒤 입출금을 돌연 중단해 러그풀(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상자산(가상화폐) 예치 서비스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경영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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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뉴스1 기사 원문 中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하루인베스트 운영업체 공동대표 박 모 씨(44), 송 모 씨(40)와 사업총괄대표 이 모 씨(40), 최고운영책임자 강 모 씨(38)에 대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지난 2월 5일 구속된 이들은 최대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보석으로 모두 풀려나게 됐다.
형사소송법상 1심 단계에서 최대 6개월간 미결수 피고인을 구금할 수 있는데, 이들은 오는 8월 초 구속 기한 만기로 석방될 예정이었다.
'1.4조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보석으로 석방 - 뉴스1 (news1.kr)
'1.4조 코인 먹튀'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보석으로 석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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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아시아경제 기사 원문 中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제13부는 전날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방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방씨가 FTX 파산 당시 자산이 거래소에 동결됐음에도 두 회사에 해당 자산을 다른 거래소로 옮긴 것처럼 허위로 고지해 60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전송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방씨는 2022년 11월 FTX 파산 사태 이후 하루인베스트와 트라움인포테크를 속여 약 6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트라움인포테크는 델리오로부터 위탁받은 자산을 B&S에 맡긴 회사다.
하루·델리오 사태 시작점 B&S 대주주 징역 10년 - 아시아경제 (asiae.co.kr)
하루·델리오 사태 시작점 B&S 대주주 징역 10년 - 아시아경제
국내 가상자산 운용업체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의 출금 중단 사태의 시작점으로 알려진 비엔드에스(B&S)홀딩스 대주주 방모씨(30)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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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SBS NEWS 동영상
[자막뉴스] "방청석에서 갑자기 일어나더니…"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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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방청석에서 갑자기 일어나더니…" '코인 사기'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피습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모씨가 자신의 사기 혐의 재판 도중 흉기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재판 도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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